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이곳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동아리가 존재한다는데.... 그들은 밤마다 누군가를 찾아다닌다고 한다. 과연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밤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니는 학생들, 그들의 정체는 바로 길고양이 보호 동아리이다. 매일 고양이들을 찾아다니며 밥을 챙겨주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동아리의 주요 활동이다.
어쩌면 지저분할 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는 존재 길고양이. 학교 캠퍼스를 공유하는 길고양이들과 공존을 택한 그들의 사연을 들어보자!
제작 : 박태호 PD (ptho@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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